매튜 그레이 구블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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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미국 패션 모델 출신의 배우, 영화 감독, 작가, 화가.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스펜서 리드로 잘 알려져 있다.
2. 생애[편집]
라스베이거스 출신으로 할아버지는 라스베가스 상공 회의소 초대 회장과 라스베이거스 최초로 라디오를 설립했고 변호사 아버지 존 구블러와 네바다 주 최초의 여성 위원장 어머니 마릴린 켈치의 사이에서 태어났다. 형제는 6살 차이나는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인 누나 로라달과 14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다.
부모님은 6살 때 이혼했으며[2] 8살부터 14살까지 마술사로 무대에 서다가 마술을 그만둔 후 라스베가스 국제 영상 학원 고등학교에서 첫 번째 선택인 영화 제작을 제안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기를 전공했다. 뉴욕 대학교 영화과에 들어가 여러 작품을 디렉팅한 경험이 있다.[3]
3. 활동[편집]
3.1. 모델 활동[편집]
대학을 다니던 중 DNA 모델 에이전트에게 캐스팅되어 유명한 디자이너와 무대에 서고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. 50대 남성 모델의 models.com 목록에서 46위를 기록했으며 피플지가 선정한 아름다운 모델 50인 중 8위에 올랐다.
3.2. 연기 활동[편집]
모델 활동을 하던 중 2004년 영화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 생활 인턴 1 역할로 데뷔하게 되며 2005년부터 2020년 2월까지 크리미널 마인드 스펜서 리드로 활약했다. 모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되고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다.[4]
4. 출연작[편집]
4.1. 영화[편집]
4.2. 드라마[편집]
5. 여담[편집]
- 양말을 짝짝이로 신는 버릇이 있다. 이유는 양말을 짝짝이로 신으면 자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기 때문이라고...[6]
- 크리미널 마인드 마음에 드는 리드의 헤어 스타일은 시즌 1때라고 말했다.
- 크리미널 마인드 스펜서 리드 오디션을 볼 때 처음에는 리드 이미지와 맞지 않다는 이유로 떨어졌다. 하지만 그 역을 꼭 하고 싶어서 리드의 모습을 하고 재오디션을 통해 리드 역에 합격했다고 한다.
- 매튜 그레이 구블러가 쓴 동화책 '바나나 껍질만 쓰면 괜찮아'가 한국에 정발되었다. 인터뷰 영상
- 더 킬러스의 캐럴송 중 무려 두 곡이나 뮤직비디오 감독을 했다. <Don't Shoot Me Santa> (2007)와 <Dirt Sledding> (2015)으로 더 킬러스 팬들에겐 레전드로 불리는 일명 미친 산타 클로스 트릴로지 중 첫 편과 마지막 편을 연출했다.
- 2023년 10월초 The Six O'Clock Show와의 인터뷰에서 스펜서 리드로 돌아 갈 것인가에 질문에 "물론이지요 영광입니다. 제가 다른 촬영 때문에 잘 안됐어요" 라고 대답하며 크리미널 마인드: 에볼루션 시즌2 복귀 가능성에 언급했다.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니지만 출연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.
- 크리미널 마인드 종료 후 현재는 동화작가로 활약하고 있다.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1-27 11:03:47에 나무위키 [1] Whirlwind Heat의 뮤직 비디오 Reagan에 출연한 적이 있다.[2] 각자 재혼 했다고 한다.[3] 배우가 된 지금도 작품의 디렉팅에 참여하기도 한다.(ex.크리미널 마인드)[4] 어떤 사람은 내가 본 모델 출신 배우들 중에 연기를 가장 잘한다. 구블러가 리드를 연기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리드 그 자체다. 라고 평했다.[5] 한국판이 아닌 원작판.[6] 어릴 때 할머니께서 말씀해주셨다고 한다. 실제로 촬영 때문에 짝맞춰 양말을 신은 날 다리를 다친 적이 있으며, 사고 이후로는 짝맞추어 양말을 신어야할 때 안에 짝짝이 양말을 겹쳐 신는다고 한다.